안녕하세요. 텍산남입니다.


이번 주 큰 시험들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학교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네요.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시간은 정말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블로그 운영에 손을 놓으면 안되겠죠?


오늘은 미국 고등학교 유학 준비를 진행하기 위해서 유학원의 도움이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원을 통해서 유학을 가는 법과 그렇지 않은 법의 장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유학 준비를 할 때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서 유학원을 통해 도움을 받습니다. 물론 텍산남도 처음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기 위해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았구요. 하지만 유학원에 의뢰 할 때 드는 비용이 상당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굳이 유학원에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유학원의 필요성에 의심이 드시거나 확실치 않으시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선택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유학원을 통한 유학의 장단점

장점 

1. 유학원을 통해 유학 준비를 하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좀 더 매끄러울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원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데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분들이기에 일처리가 훨씬 매끄럽겠죠? 유학원 직원분들이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사소한 문제나 걸림돌이 있을시에 확실한 해결을 해줍니다. 

2. 서류 작성과 해외로 중요 문서를 전달하고 받는데에 편리합니다.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이 많은데요, 고등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들을 모두 작성하고 정리해주는 서비스가 있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전문적으로 유학에 있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기에 어떠한 서류들이 필요한지도 잘 알고 있죠. 이 때문에 정확한 일처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단점

단점은 뭐니뭐니 해도 비용이겠죠.. 유학원에 도움을 청하게 되면 드는 비용이 꽤 큽니다. 때문에 비용 절감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의뢰 비용이 아까우실 수도 있습니다.

혼자 유학을 준비하는 방법의 장단점

장점

1. 유학원을 통한 유학의 단점이 여기에선 장점이 되겠죠? 유학원 의뢰 비용만 절감해도 미국 왕복 비행기 값 한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와 의사소통에 있어 문제가 없는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혼자서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2. 입학을 원하는 학교를 확실히 알고 있다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유학원에 의뢰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느 학교를 갈지 몰라서인데요, 본인이 어떤 학교로 입학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다면 그 학교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바로 진행을 할 수 있기에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단점

1. 확실하게 영어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 처리에 있어서 걸림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서류와 문서들을 해외로 전송하고 받아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면 진행이 힘들겠죠. 때문에 영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면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텍산남은 어느 학교로 갈지 미리 알고 있어서 지금 돌이켜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물론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현재 영어로 행정 업무를 처리 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없기 때문이지도 않나 싶습니다. 또한, 제가 고등학생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일 해결 능력도 발전 했기 때문도 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학생 본인이 스스로 일을 해결해보고 싶으시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얻는 경험도 있을테고요. 

이렇게 유학원의 필요성과 장단점에 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렸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본인이 입학을 원하는 학교를 알고 있고 학교와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유학원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고, 만약 입학을 원하는 학교를 모르고 작은것 들에 크게 신경을 쓰고 싶지 않으시다면 유학원에 맡기는 것이 원활한 일처리에 있어 편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KoTexan || 텍산남